차이나 타운 쪽으로 쇼핑하러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잘 못 탄 버스로 인해 엉뚱한 곳에서 버스를 내렸는데 지도를 찾다 보니 제가 가고 싶었던 카페가 근처에 있는 것 같아서 카페에 가기로 하고 걷기 시작했습니다. 새로운 동네를 걸을 때는 긴장도 되고 분위기가 다른 동네를 보면 새롭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걷게 되는 것 같아요. 제가 가려는 카페는 #그라운드커피 카페인 데 인스타로 팔로우하고 있으면서 너무 예뻐 보여서 한 번 가야지 하다가 저희 집에서 가는 위치가 애매해서 못 가고 있었어요. 그런데 버스를 잘 못 탄 탓에 이렇게 가보고 싶었던 카페를 가 보게 되었습니다. 카페는 #BTS세인트루이스역 근처에 있는 카페였어요. #BTS역 #세인트루이스역 #saintlouis #그라운드커피 #방콕카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