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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방콕에 분위기 좋은 GROUND COFFEE 카페

차이나 타운 쪽으로 쇼핑하러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잘 못 탄 버스로 인해 엉뚱한 곳에서 버스를 내렸는데 지도를 찾다 보니 제가 가고 싶었던 카페가 근처에 있는 것 같아서 카페에 가기로 하고 걷기 시작했습니다. 새로운 동네를 걸을 때는 긴장도 되고 분위기가 다른 동네를 보면 새롭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걷게 되는 것 같아요. 제가 가려는 카페는 #그라운드커피 카페인 데 인스타로 팔로우하고 있으면서 너무 예뻐 보여서 한 번 가야지 하다가 저희 집에서 가는 위치가 애매해서 못 가고 있었어요. 그런데 버스를 잘 못 탄 탓에 이렇게 가보고 싶었던 카페를 가 보게 되었습니다. 카페는 #BTS세인트루이스역 근처에 있는 카페였어요. #BTS역 #세인트루이스역 #saintlouis #그라운드커피 #방콕카페..

태국 2021.12.14

라마 8세 다리에서 구경한 태국의 러이끄라통

안녕하세요! 2021년 11월 19일은 태국의 러이끄라통 날이었습니다. Loy Krathong Festibal Day 제대로 러이끄라통을 구경해 보지 못해서 올해는 꼭 구경해야지 마음먹고 있다가 라마 8세 다리가 있는 쪽에 공원이 있는데 그쪽에서 엄청 크게 러이끄라통 축제를 개최한다고 해서 구경하러 가 봤습니다. 카오산 근처에 있어서 카오산쪽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서 10분 정도 걸으니 다리가 있는 곳이 나왔어요. 다른 쌤들 만나서 늦게까지 있던 적은 몇 번 있지만 이렇게 해가 질 때 외출한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^^; 여행으로 태국을 올 때는 밤에도 잘 돌아다니는데 막상 살게 되니 이것저것 위험한 것들을 더 많이 알아서 그런지 안 나가게 되더라고요...;; 카오산 쪽에서 다리로 가고 있는데 점점 해가..

태국 2021.11.26

태국 스타벅스 쿨링백 세트 : 스타벅스 푸딩

#스타벅스우유푸딩 #스타벅스초코푸딩 11월 #태국스타벅스 에서는 #쿨링백세트 가 출시되었습니다. #스타벅스MD 750밧에 구매 가능하며 쿨링백과 푸딩 4개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. 푸딩의 경우 총 4개가 들어 있는데 우유 퓨딩이나 초코 푸딩이 한 종류로 4개를 고르거나 2개씩 종류별로 고를 수도 있습니다. 전 둘 다 맛보고 싶어서 골랐는데 개인적으로 단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은 우유푸딩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. 초코 푸딩은 진한 초콜릿 케이크의 크림 맛이 났는데 개인적으로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첫 입은 맛있는데 그 이후로는 좀 질리는 것 같더라고요... 초코 푸딩은 하나 다 먹는 게 조금 힘들었어요... ㅠㅠ 양이 많은 것도 아닌데. 대신 우유푸딩은 아마 대부분 우유푸딩이라고 생각하는 그 맛 그..

태국 2021.11.19

2022년 태국 스타벅스 플래너 : 태국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파우치 starbucks planner 2022

안녕하세요! #태국스타벅스 에서 벌써 2022년 플래너가 나왔더라고요! 11월 1일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음료 한 잔과 스타벅스 카드 충전을 하면 플래너와 파우치 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. 금액은 3500밧을 충전하면 돼요. 1일 날 바로 동네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는데 아직 플래너가 안 들어왔다고 해서 첫 번째는 못 받고 다음 날 아이콘 씨암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구매를 했어요. 원래 스벅에서 라떼나 바닐라콜드브루만 마시는데 이날은 플래너 받는다고 새롭게 나온 크리스마스 음료를 주문해 봤습니다. 민트모카 음료였어요. 저 위에 뿌려져 있는 빨간색 알맹이에서 민트 맛이 나면서 나름 맛있었어요. 그리고 음료 자체에서도 민트맛이 살짝 납니다. 전 민트파이기 때문에 맛있게 마셨어요. 카페에서 엄청 뜯..

태국 2021.11.07

[일본 여행 사진] 일본 신주쿠 여행 흑백사진: 캐논AE-1

흑백필름에 담긴 일본여행 사진입니다. 저희가 지낸 신주쿠의 #뉴시티호텔 입니다. 호텔방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은 엄청 한적해 보였어요. 호텔 근처에 #도쿄청사 가 있었는데 멀리서 바라만 보고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 했어요. 안에서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한 것 같은데 일정이 촉박한데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서 아침 일찍 나갔다가 늦게 들어오는 코스라서 정작 호텔 근처는 제대로 구경도 못 해 봤네요. 일본 공항에서 한국 갈 비행기를 기다리면서도 사진을 찍어 봤어요.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. 첫 일본 여행은 저에겐 너무 아쉬운 여행이었어요. 재밌고 기억에 많이 남지만 짧은 일정에 첫 여행이라 무섭기도 해서 많은 것을 해 보지 못 했던 여행이었거든요. 그래도 이 여행을 시작으로 해외 여행을 간다는 것이 어렵고..

[일본여행사진] 일본 호텔에서 먹는 초밥과 맥주: 캐논AE-1

하루종일 일본 도쿄의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돌아온 호텔. 편하게 옷도 갈아 입고 씻고 사 온 저녁을 먹었습니다. 초밥과 푸딩. 초밥은 맛있는 것도 있고 살짝 비린 것도 있어서 엄청 맛있었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엄청 기억에 남았던 저녁이었다. 호텔 근처 편의점에 가서 맥주랑 과자도 사 와가지고 맥주 마시면서 수다떨기. 가장 행복한 시간!

스타벅스 50주년 리유저블 컵 : 태국 스타벅스 Starbucks 50th reusable cups

태국 스타벅스에서도 리유저블 컵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. 태국은 10월 25일에 스타벅스 오픈 시간부터 12시까지만 진행했어요. 방학중이라 7시에 스타벅스에 갔는데 전 6시 30분 오픈인 스타벅스라 7시 정도면 사람 없지 않을까 했는데 줄 서 있더라고요^^;; 한국보다 엄청 많은 것은 아니었는데 주문하고 음료 받는 데까지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. 톨 사이즈로 시켜도 됐는데 전 그란데로 다 주문을 해서 가지고 오는데 다 흐르고 난리...ㅠㅠ 아메리카노는 매장에서 받을 때부터 살짝 흘러 있더니 오는 동안에도 음료 담은 봉투가 흔들렸는지 뚜껑 위로 커피가 흘러있더라고요. 그리고 아이스 컵의 경우 뚜껑 두 종류 다 받고 싶어서 물어봤더니 휘핑크림 추가하면 돔모양 뚜껑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휘핑크림 아이스..

태국 2021.10.27

[일본 여행 사진] 필름카메라에 담긴 일본 도쿄의 밤거리 : 캐논AE-1

일본의 신주쿠의 밤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봤어요. 식당이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아서 당황한 우린 어디든 문을 연 곳으로 가서 일단 허기라도 채우자며 발견한 카페에 들어갔다. 나는 따뜻한 라떼와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커피를 마시며 하루 종일 걸은 다리를 좀 쉬게 해주고 다시 서둘러 호텔로 향했다.

[일본 여행 사진] 필름 카메라에 담은 일본 도쿄의 풍경 : 캐논AE-1

동글동글한 느낌의 일본어 글자. 멈추라는 글자가 너무 귀여워 보여서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봤다. 일본의 골목을 열심히 구경하면서 걷는 우리. 앞장서서 걷는 친구의 뒷 모습도 사진으로 남기고. 혼자 덩그러니 놓여있던 기다란 의자도 한 장. 엄청 커 보이는 집이 신기해서 또 한 장. 와인병으로 장식해 놓은 모습이 예뻐서 또 한 장. 작은 나무 간판의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한 장. 이렇게 차곡차곡 모인 사진으로 내가 여행에서 갔던 길의 모습을 잊지 않고 떠올릴 수 있게 해 준다.

태국 아마존 카페 리유저블컵 이벤트 colorful weekday

태국에서 유명한 카페인 #아마존카페 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어요. 5일 동안 매일 다른 색의 리유저블 컵을 주는데 음료 2잔에 리유저블 컵 1개를 나눠줬습니다. 우연히 아마존카페에 갔다가 이벤트 내용을 보고 저도 컵을 받으러 5일 동안 매일 아마존카페에 갔었어요. 첫날 우연히 갔을 땐 컵 많으니까 하지 말자 하고 그냥 집에 갔는데 계속 생각나서 결국 일 끝내고 오후에 아마존 카페 가서 컵을 받아 왔습니다. 근데 그땐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. 그 이후로는 대부분 오전에 컵이 품절되었거든요. 요일별로 노란색, 분홍색, 초록색, 주황색, 파란색 컵을 나눠 주었습니다. 컵 받느라 다산 다난했는데 그래도 다 받고 나니 뿌듯하더라고요. 이 컵은 잘 가지고 있다가 한국 가서 가족들에게 나눠주려고요.

태국 2021.10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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