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미의 일상 기록

안녕하세요! 치아아이에 독특하고 예쁜 카페들이 많은 데 그 중에 눈에 확 띄는 카페를 발견해서 방문을 해 봤습니다.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도 않아서 걸어다니다가 종종 방문하는 카페입니다. 카페 이름은 GREAT SHOT BAR 입니다. 메뉴는 커피 메뉴가 많고 녹차라떼랑 소다, 차 음료도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. 그리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빵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. 첫 날에 주문했던 라떼! 음료 양이 많은 곳은 아니라서 살짝 아쉽더라고요. 양이 적으면 사이즈라도 고를 수 있게 해 주면 좋을텐데 사이즈도 선택할 수 없어서... 가끔 음료 많이 먹고 싶을 땐 두 잔씩 주문하기도 해요 ㅎㅎ 안에 좌서은 이렇게 바 형태의 자리가 있고 테이블은 4개가 있는데 위에 사진처럼 동그란 테이블로 2명이 앉을 수..

안녕하세요!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. 이 카페는 #치앙마이 #올드타운 내에 있는 SUN RAYS CAFE 입니다. #SUNRAYSCAFE 현재 리모델링 하고 있어서 아마 9월 이후에 가시는 분들은 조금 다른 분위기에 카페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. 저번주에 가 봤을 때 리모델링 중이라고 문이 닫혀있었거든요.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야외는 더워서 전 이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. 지난 번에 갔을 때랑 메뉴판이 바뀌지 않아서 제가 먹는 메뉴만 찍어 놨어요. 전체 메뉴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 글을 참고해 주세요! https://blog.naver.com/hanzzang25/222981092042 [치앙마이 여행] 브런치 먹기 좋은 SUN RAYS CAFE 안녕하세..

안녕하세요! 치앙마이에서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귀여운 카페 #우싸 #AUSAA입니다. 학생들 가정방문을 가다가 들른 예쁜 카페예요. 태국인 선생님이 예전에 가 본 곳이라며 데리고 가 줬는데 너무 취향저격이었던 곳이었습니다. 메뉴판도 귀엽게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어요. 보통 카페에 가면 전 라떼를 마시는데 복숭아커피가 있어서 주문을 해 봤습니다. 전시 되어 있는 스티커나 인형, 컵 등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.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. 아니... 너무 귀여운 찻잔들이 많더라고요... ㅠㅠ 이 가게가 치앙마이 시내에 있었다면 갈 때 마다 뭐가 사가지고 왔을 것 같아요. 이 날 컵이랑 구경하다가 결국 작은 볼? 그릇? 을 하나 구매했습니다. ㅎㅎ 포장을 엄청 꼼꼼하게 해 주시더라고요...

#치앙마이선데이마켓 해봉 공연 관련해서 장소 확인 때문에 태쌤이랑 같이 #선데이마켓 에 방문. 비 오면 안가기로 했는데 약속시간 전까지 비가 엄청 오더니 갑자기 그쳐가지고 태쌤 오토바이 타고 시장에 갔다. 비 오고 났더니 뭔가 더 푸릇푸릇한 느낌이 나서 태쌤 기다리면서 사진 한장 찍어 봄. 시장 도착해서 근처가 태쌤 언니가 하는 식당이 있어서 그 곳에 오토바이 세워두고 #타페문 쪽으로 걸어 갔다. 공연 할 수 있을 공간 확인하고 시장 안 쪽도 한 번 쭉 걸으면서 사진 몇 장 찍고 사람들 너무 많아서 금방 돌아옴 ㅎㅎ 가는 길에 바나나칩 과자 팔고 있어서 100밧에 3봉지 구매해서 갔다. 한 봉지는 중국인 룸메 주려고 태쌤이 더 맛있다고 한 거 샀는데 달달한 바나나칩... 난 짭짤한 거 좋아하는데... 잘..

어제 주문해 놓은 로터스 마켓에서 전화왔길래 난 당연히 도착해서 전화한 건 줄 알고 나갔는데 30분 정도 기다려도 안와서 다시 집으로...^^:; 경비아저씨랑 한참을 얘기하다가 내가 잘 못 안 것 같다고 다시 오겠다고 하면서 집으로 갔는데 집으로 가자마자 5분도 안 돼서 다시 전화옴... 다시 나가서 물건 받고 돈을 주는데 제품 하나가 빠졌다고 수기로 쓴 걸 보여주면서 얘기한 만큼 돈을 주고 왔는데 잘 못 계산을 했던 거였다. 얼마 차이는 안나서 그냥 뒀는데... 다음부터는 잘 확인해야지. 그리고 물건이 빠졌으면 영수증을 새로 뽑아 줘야지... 영수증은 처음 주문한 그대로 줬다. 역시 태국인것인가... 그리고 이 날 저녁에는 이번주에 새로온 중국인 쌤을 데리고 토요일시장에 갔다. 중국인 쌤은 아직 지리도..

태국 이싼 지역에 속하는 프라탓파놈! 태국 선생님 이야기로는 이 프라탓파놈 사원에 라오스 사람들도 새해나 기념일에 와서 기도를 드리고 가기도 하고 평일 중 하루 새벽에는 라오스 사람들이 와서 물건을 파는 아침 시장이 열린다고 한다. (목요일로 기억을 하는 데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ㅠ) 이 사원에서 나콘파놈 주에 있는 학교들이 모여 전통 춤 공연하는 행사를 하는 데 내가 나콘파놈 간 날이 마침 이 행사를 하는 날이었다. 그래서 다른 태국인 쌤들과 학생들은 새벽 일찍 이곳으로 왔는데 쨈 선생님은 내가 나콘파놈 온다고 해서 기다리셨다가 나를 데리고 와 주셨다. 여러 학교 학생과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전통옷을 입고 태국 전통 춤을 추면서 공연을 하는데 각 지역마다 다른 옷을 보는 재미도 있는 공연이었다...

태국 이싼 지역의 한 곳인 #나콘파놈 은 라오스와 마주보고 있는 도시입니다. 그래서 라오스 사람이 나콘파놈 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. 10월에 큰 축제인 #르어파이초 축제가 진행이 됩니다. 보트를 만들어 저녁이 되면 불을 붙이는 축제인데 나콘파놈에서 진행되는 큰 축제중 하나라고 합니다. 아쉽게 저는 밤에 구경을 못 했지만 낮에 본 풍경이라도 사진에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! 나콘파놈에서 보이는 라오스의 풍경입니다. #갤럭시z플립4 로 찍은 사진입니다. 따로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!

태국 이싼 지역으로 불리는 나콘파놈에 있는 호치민 박물관입니다. 호치민 하우스와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박물관인데 박물관이라기 보다 사원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. 이 곳은 외국인들 보다는 태국 현지인들이 찾는 관광지고 입장료가 따로 있다기 보다 입장 할 때 불교에서 시주하는 것 처럼 원하는 만큼 금액을 넣고 입장하면 됩니다. #갤럭시z플립4 로 찍은 사진입니다. 따로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!

태국 이싼 지역 중 한 곳인 나콘파놈. 이 곳은 라오스와 가까이 있는 지역인 곳이라서 라오스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. 그리고 나콘파놈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옛날 베트남사람들이 살았던 집이 있다고 합니다. 옛날에 있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. #갤럭시z플립4 로 찍은 사진입니다. 따로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!

2022년 7월 치앙마이 여행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.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치앙마이 가는 날의 이야기입니다. 우선 저희는 야간기차를 타고 가고 싶었는데 예약을 늦게 하는 바람에 야간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. 비행기도 있지만 시간대가 애매하기도 하고 같이 여행가는 분이 버스 안 타 보셨다고 해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결정하고 버스티켓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. 예전에 직접 가서 예매하거나 전화예약만 했었는데 이번에 검색해보니 온라인 예매사이트가 생겼더라고요. 전 아래 사이트에서 예매했는데 수수료가 있어서 직접 버스회사로 예약하는 것 보다 더 비싸다고 하더라고요. https://www.busx.com/ BusX - Book Buses, Van & Mini Buses Not logged in, Please l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