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미의 일상 기록

태국 이싼 지역에 속하는 프라탓파놈! 태국 선생님 이야기로는 이 프라탓파놈 사원에 라오스 사람들도 새해나 기념일에 와서 기도를 드리고 가기도 하고 평일 중 하루 새벽에는 라오스 사람들이 와서 물건을 파는 아침 시장이 열린다고 한다. (목요일로 기억을 하는 데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ㅠ) 이 사원에서 나콘파놈 주에 있는 학교들이 모여 전통 춤 공연하는 행사를 하는 데 내가 나콘파놈 간 날이 마침 이 행사를 하는 날이었다. 그래서 다른 태국인 쌤들과 학생들은 새벽 일찍 이곳으로 왔는데 쨈 선생님은 내가 나콘파놈 온다고 해서 기다리셨다가 나를 데리고 와 주셨다. 여러 학교 학생과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전통옷을 입고 태국 전통 춤을 추면서 공연을 하는데 각 지역마다 다른 옷을 보는 재미도 있는 공연이었다...

태국 이싼 지역으로 불리는 나콘파놈에 있는 호치민 박물관입니다. 호치민 하우스와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박물관인데 박물관이라기 보다 사원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. 이 곳은 외국인들 보다는 태국 현지인들이 찾는 관광지고 입장료가 따로 있다기 보다 입장 할 때 불교에서 시주하는 것 처럼 원하는 만큼 금액을 넣고 입장하면 됩니다. #갤럭시z플립4 로 찍은 사진입니다. 따로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!

태국 이싼 지역 중 한 곳인 나콘파놈. 이 곳은 라오스와 가까이 있는 지역인 곳이라서 라오스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. 그리고 나콘파놈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옛날 베트남사람들이 살았던 집이 있다고 합니다. 옛날에 있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. #갤럭시z플립4 로 찍은 사진입니다. 따로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!